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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6개월 | 33개월 튼튼이 EASY

페이지 정보

작성자 튼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8-11 22:28 조회1,678회 댓글2건

본문

36개월 근방 easy는 별로 없네요.
튼튼이 총 잠시간이 11시간 정도인데 적은 듯 해서 다른 아기들은 어떤가 궁금했는데 말이죵....



7:00 튼실이의 울음소리 때문에 튼튼이도 기상
8:00 아침. 간단히 씨리얼,떡,빵으로 때우는 날이 많음. 밥을 먹여보고자 함.
9:30 어린이집 등원

10:00 어린이집에서 우유 200ml
12:00 어린이집에서 점심식사
1:00~3:30 잠드는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준비하고 양치하고 잠드는데까지 거의 1시간 가량 소요되는 것 같음
3:30 어린이집에서 간식
4:30 귀가

4:30~6:00 집 앞 놀이터 or 날씨가 너무 덥거나 비가 오면 집에서 놀기
6:00 저녁식사
7:30~8:30 엄마가 튼실이 재우는 동안 DVD시청(주로 호비)
8:00 간식(과일,빵,치즈,해바라기씨 등등 자기가 뒤져먹음 @@)
8:30 목욕
9:00 양치질, 책 읽기,
9:30 취침


10:30 에 취침해서 9시에 일어나는 날도 다반사였는데
이번주부터는 원래 일과로 돌아가고 있어요.

[Eat]
6월 폐렴이후에 유산균 장기복용 중.
밥을 너무너무 잘 먹고, 7월에 감기 한번 걸렸었는데
호메오파티 덕인지 유산균 덕인지 하루만에 나음
정말 요즘같이 먹어주면 더할 나위 없음


[Activity]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선생님하고도 잘 지내고
요즘엔 친구들하고도 노는것에 익숙한듯.
난생 처음 보는 아이하고도 잘 놀아서 예전에 고민하던 튼튼이가 이젠 아님.
오히려 놀이터에서 당하는 일도 많음 ㅠㅠ

요즘 스티커, 퍼즐에 이어 블럭홀릭 중.
레고, 맥포머스, wood-q, 아이지오 종류불문.

동생하고도 좀 익숙한 것 같고, 아줌마 없는 이후로 엄마말을 오히려 더 잘들음.
육아가 요즘 같다면 정말 정말 좋겠음.


[Sleep]
총 11시간.
잠이 좀 모자란 것 같아 취침시간을 더 당겨보려함.
주말에 낮잠을 3시간씩 자버리고 밤잠10시반, 아침기상 8~9시였는데
어린이집 가는 날은 위의 일과대로 지켜주려함.
하지만...어린이집 가지 않는 날은 낮잠을 잘 자지 않으려 함. 흑~ ㅠㅠ



 

Lilypie
Lilypie

댓글목록

두은맘님의 댓글

두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요즘 낮잠때문에 전쟁중...ㅜ..ㅜ

무지무지 안 자려고 하고 저녁밥 먹을때는 졸리고 피곤해서 떼가 장난이 아니에요..
잘 견디기만 해도 낮잠 안재우겠구만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ㅠ..ㅠ

 

궈니맘님의 댓글

궈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어린이집에서는 매일, 그것도 누워서 스스로 잠든다는 낮잠을.
엄마랑 있을 때는 안 자는 걸까요... 정녕 엄마는 가장 강력한 카페인인가요.
궈니는 25개월인데 주말에는 낮잠을 아주 늦게 자거나 아예 생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