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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개월 | 13M 1Wks 두은군 생활-낮잠 한번으로 가는 과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두은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1-07 20:45 조회2,304회 댓글3건

본문

5:30-6:00 기상 생우유(빨대로)100
7:30 아침
9:30 간식(우유 또는 바나나 또는 요플레)
10:00-11:30 s1(1시간 30분)
12:30 점심
16:00-16:30 s2(30분-깨움)
17:30 저녁후 목욕
18:30 분유(젖병 200)
19:30 밤잠
--------------------------------------------------------------------------------
밤잠:10-10시간 30분
낮잠:2시간
낮잠횟수:2회
 돌이후 시도음식-씨뺀 토마토,귤,수제비,잡채,계란 흰자,버터 ,간장,소금으로 조금씩 간 시도
분유량:200,우유:150정도
 
낮잠의식
업고 장난감 정리등 집안 정리->거실에서 자장가->햇님안녕->방으로 가서 백색소음틀고
(언제 끊나  ㅜ.ㅜ)업은거 풀고 안아주면 바로 잠듬

밤잠의식
책읽기->달님안녕->방으로 가 백색소음 틀고 ->아기침대에서 뒹굴 거리다가 잠
 
* 새로운 사실 발견!!!!!
그동안 잠들떄까지 자장가를 불러주었으나
침대에 눕힌 후에는 자장가를 부르지 않았을때  더 빨리 잠듬....@@
(이태까지 나의 자장가가 아가를 흥분하게 했다는 사실...흑...)
-------------------------------------------------------------------------------------------------------------------------------

E:
요즘은 잘 먹는 편이에요..
120정도?
이제 싫고 좋음이 분명해져서 입에 안 맞으면 배고파도 안먹어요..
그럼 필살기로 김 대령...ㅡ..ㅡ
 
주로 일품요리가 많지만
소고기무우국,미역국,계란탕,콩나물국 등 국이 있으면 더 잘 먹어요..
소고기는 주로 동그랑땡으로 주구요..
 밥으로 전 만든거 잘 먹고
토마토치즈그라탕도 너무 좋아하네요..
 
A:
여전히 몸으로 놀아주는 가운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요구사항이 많아져 참으로 힘이 부칩니다요...ㅜ..ㅜ
책 꺼내와 -이거이거!!-시작되면
제 무릎에 딱 앉아서는 30분도 넘게 책을 읽으랍니다..(흐미~~ 입아파라..)
 
그외는
집안탐험과 어지르기가 대부분....
삼촌이 하바블럭 사줬는데 그냥 들고만 다니네요...
 
오늘부터 혼자 잘 걷더라구요...ㅎㅎ
아기체육관까지 가서 점 찍고
다시 싱크대로 와서 다시 점 찍고
붕붕카로 가서 타고는 돌아댕기네요...
 
S:
일주일에 세번정도 통잠을 자는데 잠꼬대(옹알이,울거나 웃기,소리지르기등등)작렬!!!
다른날은 한번정도 깨는데 안아주면 바로 자요...ㅎㅎㅎ

밤에 너무 깨고 새벽기상에, s2거부 사태 발생....!!!!!
낮잠 한번 줄이기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1. a1늘리기-
오전에는 3시간 반만되면 기절하듯이 잤지요..
지금은 4시간 20분까지 늘려놨습니다..ㅎㅎㅎ
갑자기 확~~ 늘려보기도 했는데
30분자고 일어나서 오만 신경질 다내며 울어제끼더라구요...
 
2. s2짧게 재우기
 집에서는 아무리 a가 길어도 뻐팅겨서
저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유모차에서 재우기로 했어요...
관광시작한지 일주일째...
집에서 a2 4시간이되면 출발 합니다
10분안에 잠이 들지요..@@(근데 왜 집에서는 버팅길까요....?)
 
오후 4시 30분쯤 낮잠이 끝나는데
그래두 7시 30에 밤잠들어가는데(a3 3시간) 크게 문제가 없고
밤에두 통잠을 자며
새벽에 5시쯤 깨도 재우면 다시 잠이듭니다..
 
여하튼 지금 진행중이라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ㅋㅋㅋ
 
Y:
S1잘때 저두 자거나 텔레비젼 보거나 책을 읽거나 그러네요..
 
집안일은 최소한만 합니다..
애기 낳고 저질 체력이 되어서
멀티비타민으로 버티고 있지요...
 
원없이 책 읽고 비됴보는게 제 소원이라는................

요즘은 말귀를 잘 알아들어서 신기해요..
앞으로 더 신기할 일이 많겠죠?ㅎㅎㅎㅎ
 

댓글목록

달이네님의 댓글

달이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은이랑 다율이 노는 게 정말 비슷해요.
둘의 활동 컨텐츠며 모양새가 거의 일치한다고 봐요..ㅎㅎ
다율이도 요즘 걷기 시작했어요. 여자아이치고는 좀 늦은 듯 한데,
두은이랑 오히려 비슷해요..^^;

낮잠 한 번으로 줄이는 프로젝트,,,저는 자신 없어서 그냥 두고 있어요..
아, 역시 체계적으로 무장하는 준비된 엄마!

그나저나 놀러 함 오시징~~ 

튼튼맘님의 댓글

튼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낳고 저질체력..저도 ㅋㅋㅋㅋ

튼튼이는 요즘 거의 뜁.니.다. ㅡ.ㅡ
아줌마가 백색소음 트는걸 자꾸 잊으셔서 요즘 백색소음 거의 뗐습니다. 그거 없이도 잘 자더라구요. 물론 깰때도 있지만요. 참..글구 밤잠잘 땐 베위골드CD 틀었었는데, 항상 14번 트랙 모두 끝나야 잠드는 사실로 봣을 때..튼튼이도 그 CD가 잠을 오게하기는 커녕 흥분하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