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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침팬지!

꼭꼭.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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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3-05 23:04 조회2,417회 댓글13건

본문

요즘엔 정말 하루가 빨리가요...
낮에는 나윤이와 놀다보면 하루가 정말 금새 가는거 같아요.
제가...쫌 생각좀 바꿨어요.^^;;
정말 뭘하면서 나윤이와 놀아줘야 하나? 매일 그런 걱정 .피곤함이 밀려오고 말한마디
하고 싶지 않을때는 나윤이 노는 옆에서 앉아서 멍하니 앉아 있는 날도 있었지만........

요즘은 정말 시간이 금새금새 가네요~

집안에 있는 엄마와 재미있게 놀아주는 딸과 시간을 함께 보내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ㅋㅋ
억지로라도 이렇게 쇠뇌를 해보네요..^^

하루에 한가지씩 스페셜 타임을 해주고 싶지만..
이 스페셜한 놀이가 찾기 힘들어요^^;;;

그래도 나윤이와 놀아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제 모습에 스스로"짝짝짝" 하네요..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자기전 생각해보면 잘 놀아준날은 왠지 뿌듯해요^^
뭐하면서 놀아주냐면요...몸으로 놀아주는 일을 많이 하지요...특히 제가 바보가 되는거를 많이 합니다. 넘어지고 엎어지고 .
요즘 한창 숨기 놀이에 푸~~~욱 빠져 있어요.
원래는 제가 숨어서 나윤이가 찾는거였었는데 숨을수 있는곳은 어디든!! 숨는다!!  
신랑이 절 보더니." 어쩜 나윤아 엄마는 깜찍하게 숨냐?"ㅋㅋㅋ
요즘은 나윤이가 숨고 제가 찾는걸루요~~
사진속에서처럼 장농옆에 공간이 쫌 있거든요~~한곳밖에 숨지 않지만..암튼 너무 웃껴요~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 꼭 끌어안고는 다 보이지만 나윤이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제가 안보이는게 숨는다고 생각하죠...
자기 상체 머리만 뒤로 빼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ㅎㅎ

책읽기고 요즘은 한권다 읽는 모습도 보여주고.
저렇게 거꾸로 물구나무서기도 하고. (이거 자주하면 여동생 본다는 소리가 있던데..
주방 소꼽놀이도 하고.다 놀면 소꼽놀이 설거지도 하고.
춤도추고.목마도타고.이불놀이도 하고.엄마따라다니며 청소도 해야하고.
말귀도 더 많이 알아들어서 엄마 심부름도 해주고.
제 티에다 가슴안에다 물건 넣기도 하고...(이건 좀 자제해야겠어요. 어디 나가서 이러면 곤란?)

이제. 나윤이는 구정연휴 휴유증이 다 사라져.
공포영화 처키에서 다시 평화로운 동화속의 나윤이가 되었네요.
다시 달님안녕?하면서 잠이 들어요~~~~^^ 

댓글목록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팬지 책에도 나왓죠.. 엄마가 바보가 되어 주기..
흠 넘 귀여워요 숨은모습 푸하하
나도 해봐야지 따라쟁이 주영맘
빨래갤때 나윤이 손닷는 곳에 서랍을 지정하거나 어디 위에 올려놓으라고 하면
나를거에요 서랍에 담도 문 닫는거까지..
그거도 무지 뿌듯하더라구요
열심히 안아서 나르는 모습.. (다 엉클어지지만)
나윤이도 곧 하겟죠??
 

나윤맘님의 댓글

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은 가다가 다 바닥에 다 떨어뜨리고요~~목적지까지 못까지요.ㅎㅎ
근데 양말은 서랍장 앞에까지 가서 떨어뜨리고 와요^^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오오오, 나윤맘 님, 정말 잘 놀아주시네요~ 숨바꼭질, 꼭 해봐야겠어요. 두근두근.
저도 넘어지기 엎어지기 놀이를 많이 하네요. 명연이가 소파에 앉은 엄마 떨어트리려고 밀기, 이런 장난을 잘 치는데, 이때 제가 과장되게 꽈당~ 하면서 떨어져주면 깔깔깔깔 무쟈게 좋아하더군요.
걸어다니는 명연이 뒤따라다니기 놀이도 잘 하고요. 속도를 바꿔가면서.
아까는 채플린처럼 걸으면서 네발작 걷고 히죽 웃고 그런 짓을 했더니, 그것만으로도 깔깔깔깔. ㅎㅎㅎ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호호~나윤이랑 나윤맘님이랑 재밌게 노는 모습 상상이 되네요
참고로 하윤이는 저렇게 물구나무서기 하다가 앞구르기 했죠 ㅋㅋ
요즘도 앞구르기는 못하게 하지만 물구나무는 종종 보여주고요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면 짝짝짝~박수 치기도 해요^^
그리고 하윤이도 뒤에서 쫓아가면 엄청 깔깔대며 도망다녀요
(특히 괴물소리 내며 쫓아가면 금상첨화! 하윤이 숨넘어가요 ㅋㅋ)
엄마가 이상한거 할땐 (이닦다가 가르르르~같은거)디게 좋아하구요
나윤이가 다시 잘 잔다니 넘 잘됐어요~^^ 

재한맘님의 댓글

재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숨박꼭질...재한군도 요즘 어딜 자꾸 들어가서 고개만 빼꼼이 내고는 저랑 눈 마주치면 씩~` 웃어요...그게 나름 숨박꼭질 이였나?? 전...짜식이 이제 별걸 다하는구만...하고 넘겼는데...그게 나름 숨는거였나봐요......^^  저희집도 안방에 저런 틈이 있는데 저희는 벽에 설치하는 헹거가 있어서 위에는 옷들이 걸려있거든요...옷 밑으로 들락날락...
어제는 급기야 그 구석에 들어가서 응가를 하더라는.......자기 아지트로 생각하는건가??

요즘들어 높은곳에 올라가서는 뿌듯한 표정으로 우릴 쳐다보면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웃어요....해냈다...뭐 그런 표현같기도 하고......^^

저는 요즘 재한이에게 심부름을 다양하게 시켜요...책한권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면 읽어준다음...다른책 가져와봐...엄마가 또 읽어줄께...되도록 거리가 멀수록 시간 벌기에 좋죠...ㅋㅋㅋ(재한이는 연속해서 읽으라는 경우가 많아서 목을 쉬기 위한 용..심부름)

집에서 신는 양말(울 집은 추워서 덧버선 신겨요...ㅡㅡ;) 찾아오라고 시키기....
바닥에 물흘리면 수건 가져오라고 시켜서 닦기 시키기...

울 재한군은 벌써 우리가 귀찮아하는 자잘한 심부름들 하기 시작...ㅋㅋㅋ 

할머니 물통 가져다 드리기...할아버지 약통 갖다 드리기...할아버지 볼펜 갖다 드리기..
소소한 심부름 시키기 조금씩 재미 붙이기 시작했는데...이것도 아기들이 꽤가 생기면 하기 싫어한다는군요.......ㅡㅡ;; 

윤재맘님의 댓글

윤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인형이랑 숨은 나윤이 한참 찾았어요...너무 이뿌다...저도 저런 치마랑 스타킹 신겨보고 싶어요..ㅠ.ㅠ
윤재는 예전부터 서랍에 옷 쑤셔넣기를 즐겨했어요..엄마 빨래개면 자꾸만 들고 방에 가져다 놓고...걸레질 하기위해 일부러 물을 쏟아요..ㅡㅡ;;시키지 않아도 걸레 가져다 닦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윤재 아버님께서 항상 네 엄마보다 낫다!하며 기특해 한다죠.. 어쨋거나..아가들 정말 심부름 하는거 너무 기특하죠...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인형이랑 숨은 나윤이..가 있었구나~. 저는 그냥 상황 사진일 줄 알고 있었는데, 윤재맘님 글 읽고 다시 찾아봤더니, 저기 인형같이 생긴 녀석이 나윤이였구나.. 아궁.. 너무 귀엽당... 

연호맘님의 댓글

연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벽장 속 나윤이 모습 너무 귀엽네요 ^^ 다 보이지롱~ ㅋㅋ
저도 숨바꼭질 하는데 아직까지는 제가 숨고 연호가 찾는 식이네요.. 연호도 숨도록 해봐야겠어요 ^^
스페셜타임을 연구하는 나윤맘님이 너무 대단해보여요.. 저도 요새 놀아주는 것에 바닥이 보였는데 나윤맘님 글 보고 힘 받고 가요!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윤맘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나 열심히 놀아주시니 나윤이 정말 복받은 아가네요.
ㅋㅋㅋ 장 옆에 숨은 모습 너무 귀여워요~ 머리만 숨긴 것도 귀엽고 그 와중에 자기가 아끼는 인형들을 데리고 숨은 것도 넘 귀엽공~~~ 

나윤맘님의 댓글

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부름..맞어요. 재한맘님 말씀 처럼 시간벌기위해서도 하지요^^ㅋㅋ
" 아빠한테 갖다줘"
" 엄마한테 갖다줘"
나윤이만 왔다리 갔다리...ㅋㅋㅋㅋ 특히 더 자주 쓰는 말..
다급한 목소리로" 나윤아 나윤아.이거 모야?"
ㅎㅎ